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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22_006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13년 조인영 간찰 / 趙寅永 簡札
- ㆍ발급자
-
조인영(趙寅永, 1782~1850,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1813년 11월 9일간지연도 癸酉왕력추정시기본문 癸酉至月初九 趙寅永 頓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
- ㆍ정의
- 이 간찰은 1813년 12월 9일에 조인영(趙寅永, 1782~1850)이 지인에게 보낸 편지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813년 12월 9일에 조인영(趙寅永, 1782~1850)이 지인에게 보낸 편지다.
서지적으로는 조선 후기 사대부들이 과거 시험, 가족의 합격과 좌절, 병환과 생활 근심, 그리고 선물의 증여를 소재로 삼아 교유를 이어간 전형적인 서간이다. 특히 발신자가 집안의 영광과 개인의 고통을 동시에 토로하면서, 상대가 보내준 음식 선물에 대해 정중히 감사하는 부분은 과거제와 가족사, 건강 문제, 증여 문화가 교차하는 생활사 자료로서 가치가 크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지난 가을에 여러 차례 편지를 받아 위안을 삼았음을 밝히고, 이어서 이번에도 상대의 편지를 전해 받고 한층 기쁘다고 한다. 겨울 추위 속에서도 상대가 건강히 지내기를 기원하며, 지난 가을 과거 시험에서 헛수고에 그친 자신의 처지를 한탄한다. 그러나 이는 집안의 운수에 달린 일이니 어찌하겠느냐며 스스로를 위로한다. 이어서 집안 사백(舍伯)이 다행히 한 차례 합격의 영광을 얻었으니 크게 기쁜 일이지만, 그 뒤 불운이 덮쳐 도리어 감당하기 힘든 고통이 이어지고 있다고 토로한다. 또한 이미 예견했던 일이라 크게 원망하지는 않으나, 오래된 지병이 잦아드는 일 없이 다시 도져 괴롭다는 점을 덧붙인다. 발신자는 끝으로 상대가 보내준 세 가지 생선 선물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를 사백과 나누어 맛보았다며 더욱 고마움을 전한다. 다만 바쁜 사정으로 장황히 쓰지 못하고 줄이며, 부디 자신의 처지를 이해해 달라는 정중한 결구로 글을 마무리한다.
제목 없음
秋間數次之奉 至今爲慰/ 卽便承領惠帖 以審至/寒/ 靜履衛重 區區仰慰 秋/場之徒勞 實用咄咄 而亦關/自家運數 謂之何哉 寅永/ 舍伯幸參一第 非不榮幸/而■汨之痛 益難自抑 奈何/ 至於渠之無聊 已自/料者 不以爲恨 而惟以/宿症之頻肆爲悶耳/ 惠饈三種魚屬 多荷/情眷 亦庸分味於舍伯/ 昔咏厚餉耳 餘姑不宣/ 統惟俯照 謹謝狀上/
癸酉至月初九 趙寅永 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