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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22_003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14년 조만영 간찰 / 趙萬永 簡札
- ㆍ발급자
-
조만영(趙萬永, 1776~1846)
원문내용 萬永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李垕로 추정됨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1814년 10월 15일간지연도 甲戌왕력추정시기본문 甲戌陽月十五日 萬永 頓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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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
- ㆍ정의
- 이 간찰은 1814년 10월 15일에 조만영(趙萬永, 1776~1846)이 이 석사(李碩士)에게 보낸 편지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814년 10월 15일에 조만영(趙萬永, 1776~1846)이 이 석사(李碩士)에게 보낸 편지다. 피봉에는 “경호(鏡湖) 이 석사(李碩士), 조 정언(趙正言)”이라고 하여 발신자와 수신자의 사는 곳과 신분을 명확히 밝히고, 정중한 형식을 따르고 있다.
이 간찰은 조선 후기 사대부들이 교유 간 문안, 과거 시험과 관련된 사정, 조부의 시호 소식, 가문의 경조사 등을 서간에 담아 왕래하던 방식을 보여주는 전형적 자료다. 특히 발신자가 정치적·사회적 상황을 직접 거론하지 못하고 은유적으로 처리한 대목은 당시 교유 문서의 예법과 언어적 제약을 잘 드러낸다. 따라서 이 간찰은 조선 후기 문사들의 교유 문화를 비롯해 시험·관직·가문의 경조사와 관련된 정황을 파악할 수 있는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정 찰방(鄭察訪)과 만날 때마다 언제나 수신인의 안부가 화제가 되었음을 전하며, 예상치 못하게 정성 어린 편지를 받아 크게 위로가 되었다고 감사해하였다. 이어서 초겨울에 수신인이 평안히 지내는 것을 확인하고, 여유 있는 생활 속에서 건강을 돌보며 휴양할 수 있는 것은 참으로 다행이라고 전한다. 또 형제들이 모두 평안하다니 기쁘다고 덧붙인다. 이어서 조부에게 시호를 내리는 은전[節惠之典]을 생각하며, 마음이 영광스럽다고 적는다. 아울러 태수가 예에 따라 일을 처리해 준 것은 다행이었으나, 지난봄의 사건은 비록 서로 이야기하고자 했더라도 차마 대면하여 말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었음을 토로한다. 이어서 친척 관계로 인해 과거에 응시하지 못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결국 시험의 기회가 사라진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낸다. 끝으로 춘천에 마침 가까이 있으므로 한 통의 편지를 써 보낸다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하였다.
제목 없음
李碩士 淸案 入納
鏡湖 公洞 趙正言 謝狀
每接鄭察訪 未嘗不語及那/邊 匪意承領/情翰 以審初冬/ 閑履衛勝 馳慰區區 萬 優閒/之故 而能休養消遣 可幸耳 仲/季俱安 可慰也 王考節惠之典 私/心榮愴 太守之■■按以禮則幸/ 而至於去春事 雖有意 豈可相對/發說耶 然而聞親避赴擧者/ ■不赴試場云 便屬烏有也 春川/適相親 故一札裁達 狼川本無雅
…
甲戌陽月十五日 萬永 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