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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3/1673/1683년 김수항 간찰(金壽恒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B021_01_A00033_001
- ㆍ입수처
- 이정동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663/1673/1683년 김수항 간찰 / 金壽恒 簡札
- ㆍ발급자
-
김수항(金壽恒, 1629~1689)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663/1673/1683년 7월 12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癸七月十二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16.2 × 24.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 양호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663/1673/1683년에 김수항이 선물에 대한 감사와 안부를 묻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김수항(1629~1689) 조선 후기에 예조판서, 좌의정, 영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으로 본관은 안동安東, 호는 문곡文谷이다. 간찰에 수신인이 없고 작성한 날짜에 '계癸'자만 들어 있어서 정확한 연도는 알 수 없다. 내용은 김수항이 수신인에게 부채와 편지지를 보내준 것에 대해 감사 인사와 안부를 전하는 것이다. 내용으로 보아 상대방이 지방관임을 알 수 있다. 특히 죽책竹冊 문양의 이 시전지詩箋紙는 16세기 초·중반부터 양반들이 주로 사용하였는데, 종이의 전면에 산수나 인물 문양을 배치하여 사용하였다. 이후 17세기 중·후반에 들어서서 죽책 문양이 사라지고 우측의 문양이나 문구만 남은 시전지가 이용되었다.
원문 / 국역
謹承。
遠問。且受節扇簡帖
之
惠。深謝
厚誼。生堇保依昨。
所冀老炎。
視篆*益勝。不宣。伏
惟
照亮。上謝狀。
癸七月十二。壽恒。
삼가 멀리서 문안드립니다. 또 부채와 편지지를 보내주신 은혜를 받고 그 후의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는 것은 여전히 그럭저럭합니다. 늦더위에 지방 관인 사무가 더욱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이만 줄입니다. 삼가 살펴 주시길 바랍니다. 답장 올립니다.
계○년 7월 12일. 수항.
* 시전視篆 : 지방에서 일을 보고 도장을 찍는다는 뜻. 즉 수령守令이 관인 업무를 보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