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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6년 최태건 밭 매매 문기(崔泰建 田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621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16년 최태건 밭 매매 문기 / 崔泰建 田賣買文記
- ㆍ발급자
-
최태건(崔泰建)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귀야(貴也)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16년 3월 12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康熙五十五年丙申三月十二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0.9 × 31.7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16년(숙종 42) 3월 12일에 밭주인 최태건(崔泰建)이 귀야(貴也)에게 12냥을 받고 밭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716년(숙종 42) 3월 12일에 밭주인 최태건(崔泰建)이 귀야(貴也)에게 12냥을 받고 밭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다. 최태건은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자기 몫으로 물려받은 밭을 팔게 되었다. 매도하는 밭의 위치는 일가남(一加南)에 있는 우자(虞字) 자호의 10번이며, 밭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각 2짐 6뭇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봄보리 1섬지기이다. 최태건은 귀야에게 밭의 매매가로 12냥을 받고 올해부터 영구히 매도하되, 위 매도밭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본문기는 다른 논밭이 함께 기재되어 있는 귀야에게 넘겨주지 못하였다. 최태건이 몫으로 상속받은 위 매도 밭의 본문기에 다른 논밭이 함께 기재되어 있는 것을 볼 때, 본 명문에서 언급하고 있는 본문기는 최태건의 상속문서인 분재기(分財記)로 추정된다. 문서 말미에 ‘장래에 행여라도 허튼소리를 한다면 이 문서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잡을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매도당사자인 밭주인 최태건이 직접 이 명문을 작성하고 서명하였으며, 거래 증인은 생략하였다.
원문
康熙五十五年丙申三月十二日 貴也處明文 右明文爲臥乎事叱段 吾亦要用所致以 衿得爲在 一加南虞字十田 伍卜陸束春牟壹石落只庫乙 折價錢文拾貳兩相約 依數捧上是遣 今年爲始 永永放賣爲乎矣 本文記段 他田畓幷付乙仍于 許給不得爲去乎 將來幸有雜談隅有去等 持此文 告官卞正印 田主自筆崔泰建[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