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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33_020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21년 남인구 간찰 / 南麟耈 簡札
- ㆍ발급자
-
남인구(南麟耈, 1629~1711)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1821년 2월 15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辛巳 二月 十五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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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
- ㆍ정의
- 이 간찰은 1821년 2월 15일에 발신자 남인구(南麟耈)가 지인에게 올린 편지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821년 2월 15일에 발신자 남인구(南麟耈)가 지인에게 올린 편지다. 늦겨울에 작성된 안부 서간으로, 발신자의 병환과 집안 자식의 병세를 전하며, 동시에 받은 물품에 대한 감사를 표한 내용이 담겨 있다. 발신자의 고통스러운 현실, 가족의 불운, 그리고 벗에 대한 의지와 감사의 정이 두드러지는 점에서 생활사적 자료로 가치를 지닌다.
남인구는 본관은 의령(宜寧)이고, 남구만(南九萬, 1629~1711)의 손자이다. 영우원 참봉(永佑園參奉)·비안 현감 등을 역임하였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지난 겨울 찾아온 안부 편지 덕에 오랜 고립된 상황 속에서 위안을 얻었다고 시작한다. 이어서 봄이 다가오는 시기에 상대의 정무와 건강이 평안하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위로가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발신자 자신의 상황은 극도로 힘들다. 그는 병환이 이미 해를 넘겼음에도 여전히 낫지 않고, 집안의 아이 또한 오랫동안 앓고 있다고 토로한다. 더 나아가 이 병이 이미 3년째 이어져 아비와 자식이 서로 마주 보며 고통을 겪는 상황은 참으로 큰 액운이라고 하였다. 또한 발신자는 벗으로부터 전달받은 세 가지 물품을 언급하였다. 물품의 구체적 내용은 알 수 없으나, 통상 약재나 위문품일 가능성이 크며, 병세 속에서 벗이 베푼 물질적·정서적 지원이 얼마나 큰 위안이 되었는지를 강조하고 있다. 편지의 끝에서는 남은 말은 다른 사람을 시켜 전할 것이니 자세히는 쓰지 않는다며, 벗의 보살핌을 다시 한번 당부하며 맺는다.
제목 없음
昨冬枉穩 得於積阻之餘/ 迨庸悵耿 卽拜/惠狀 以審春和/ 政候起居萬相 區區仰慰/ 弟一疾經歲 尙未免籧篨/家兒之病 又此三年沉/劇 父子相對 此何大厄/運 奈何奈何/ 惠寄三種 寔出遠念/ 珍謝萬萬 餘呼倩 不備/ 伏惟/兄照 謹謝狀上/
辛巳 二月 十五 弟 麟耈 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