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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33_005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미상인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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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내용 戚下 謹拜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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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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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년 12월 27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庚辰臘月卄七日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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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
- ㆍ정의
- 이 간찰은 1820년 12월 27일에 인척에게 보낸 서간이다. 조선 후기 지식인 사회에서 연말에 작성된 전형적인 안부와 감사의 편지이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820년 12월 27일에 인척에게 보낸 서간이다. 조선 후기 지식인 사회에서 연말에 작성된 전형적인 안부와 감사의 편지로, 단순한 문예적 교유를 넘어 생활사적 정황을 함께 담고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이 간찰은 지식인 사이의 관계가 단순히 문학적 소통이나 관례적 인사에 그치지 않고, 현실의 어려움과 생활의 구체적 교환까지 포괄했음을 입증하는 자료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해가 저물어 가는 시점에서 더욱 간절해지는 그리움과 존경의 마음을 고백하며 글을 시작한다. 그는 상대방의 편지를 받아 든 기쁨을 표현하며, 추위가 깊어지는 시절에 상대방의 몸과 마음이 평안하고 강건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어서 자신은 추위와 병으로 몸이 크게 상해 특별히 전할 말조차 없다고 하면서, 생활의 고단함과 신체적 고통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솔직히 드러낸다.
이러한 곤궁 속에서도 발신자가 가장 크게 감격한 것은 상대방이 보내준 새해 선물이다. 그는 1년을 다 보내고 해를 바꾸는 시점에서 그 선물을 받았다고 하면서, 만약 진심 어린 정성이 아니었다면 이런 일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감격을 표한다. 단순한 물질적 선물이 아니라 깊은 정과 마음의 증표로서 받아들였음을 분명히 하고 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 소지(小紙)에 적힌 상대방의 당부는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며, 이미 충분히 이해하고 있음을 밝히며 편지를 마무리하였다.
제목 없음
歲色垂垂 瞻仰益勤 便至 伏承/下狀 謹審殘沍/ 政候動止衛重 區區豈勝 仰/慰且荷 戚下 寒勢充充 疾苦/而已 無足言者/ 俯惠歲餉 終年至歲末 今始/初見 若非相念之至意 何以有此/ 拜領珍感 非直在物 小紙謹■/ 不須云云耳 餘惟望/餞迎百福 不備 伏惟/下照 謹謝狀上
庚辰臘月卄七日 戚下 渙 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