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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33_004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20년 이?? 간찰 / 李?? 簡札
- ㆍ발급자
-
이??(李??, ?~?)
원문내용 戚下 朞服人 李■■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1820년 5월 3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庚辰五月初三日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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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
- ㆍ정의
- 이 편지는 1820년 5월 3일 기복인(朞服人) 이씨가 인척에게 보낸 서간이다. 발신자는 장기간 서로 만나지 못한 아쉬움과 그리움을 토로하는 한편, 연이어 겪은 상사와 자신의 병환, 그리고 자녀의 출사 소식 등을 함께 기록하였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편지는 1820년 5월 3일 기복인(朞服人) 이씨가 인척에게 보낸 서간이다. 발신자는 장기간 서로 만나지 못한 아쉬움과 그리움을 토로하는 한편, 연이어 겪은 상사와 자신의 병환, 그리고 자녀의 출사 소식 등을 함께 기록하였다.
서간은 격식 있는 문투를 따르면서도 개인적 감정의 토로가 강하게 드러나, 조선 후기 친족 교유의 한 양상을 보여주는 동시에, 당시 사족 사회가 경험한 상사(喪事), 질병, 가문의 진로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드러내는 자료적 가치를 지닌다.
편지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오랜 세월 서로 만나지 못한 사정을 안타까워하며, 이번에 받은 편지를 통해 상대방이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음을 알게 되어 큰 위안을 얻었다고 적는다. 이어 자신은 최근 몇 달 사이 연이어 상사를 겪고, 극도의 비통에 잠겨 있음을 토로한다. 여기에다 자신의 질병도 오랫동안 낫지 않아 삶의 의욕이 크게 상실된 상태임을 드러낸다. 또 자신의 좌절은 본인의 죄 때문이 아니라, 장기간 누적된 운명적 불운과 사회적 형세 때문임을 강조하며, 언젠가 다시 만나 웃으며 이야기할 날을 바란다고 덧붙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가 과거에 응시하여 출사의 길에 들어선 것을 가문의 작은 희망으로 삼고 있으나, 실제로 어느 시점에 수령으로 임명될지는 불확실하다고 말한다. 상대가 보내온 여러 물품에 대해 감사 인사를 반복하면서, 친족이 자신을 각별히 기억해주는 정성에 감동했음을 밝힌다. 끝으로, 온양(溫陽)에서 우연히 다시 만났던 일을 상기하며 그때 느꼈던 위로와 기쁨은 글로 다 표현할 수 없다고 회고하면서, 상대의 건강과 안녕을 거듭 기원하며 편지를 맺는다.
제목 없음
省式 書面相阻 凡幾年矣 每一/瞻悵 不勝憧憧 匪意伏承/惠札 謹審淸和/ 政候起居萬重 仰慰曷任區區 戚下/ 命數畸窮 五朔之內 連失鴒原/ 俯仰穹壤 此何人斯 從以敗歸/以後 身病長苦 無可言 所謂敗/歸之由 非此之罪■之長也 豈無日/後相逢一笑之時耶 兒子筮仕/ 私計甚幸 而陞六之遠 未知何/時作宰也/ 俯惠三種 珍感珍感 謝不容喩 若/非相念之至意 何以有此 荷此/■■而■戚戚 餘姑倩不備 伏惟/■■■上/
向於路中 溫陽再次相逢 其慰可知
庚辰五月初三日 戚下 朞服人 李■■
